연휴 이튿날 귀성길, 오늘보다 혼잡해…정오에 정체 절정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2월 14일, 오후 10:00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울톨게이트에 설 명절 통행료 면제를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면제 기간은 15일 0시(자정)부터 18일 24시까지이며, 이 기간 중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대상이다. 2026.2.13 © 뉴스1 김영운 기자

연휴가 시작된 14일 귀성길 고속도로의 정체가 모두 풀렸다. 연휴 이튿날 정체는 이날보다 심하고 정오에 절정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연휴 이튿날인 15일 50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귀성 차량이 45만대, 귀경 차량이 38만대로 추산된다.

귀성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5시~6시쯤 정체가 시작돼 정오부터 오후 1시 사이 절정을 찍은 후, 오후 8시~9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반면 귀경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9시~10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4시~5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관측된다. 오후 8시~9시쯤 정체가 해소된다.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통행료를 면제받는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첫날인 이날은 전국에서 자동차 485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한 것으로 추산했다.

오전 11시부터 정오 사이 절정을 기록한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가 되자 차츰 풀리기 시작해, 오후 6시~7시가 되자 해소됐다.

오후 10시 기준 현재 주요 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정체 없이 원활한 상태다.

이날 오후 10시 기준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 30분이다.

오전과 비교하면 예상 소요 시간은 2시간가량 줄어들었다.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서서울 도착) △대구 3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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