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셋째 날인 16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도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6.2.16 © 뉴스1 김민지 기자
설 전날인 16일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가 모두 풀렸다. 설날 당일에는 이른 오전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날 당일인 17일엔 615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귀경 차량이 47만 대, 귀성 차량이 44만 대로 추산된다.
귀경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7~8시쯤 정체가 시작돼 오후 3~4시에 가장 붐비고 다음 날 오전 3~4시쯤 완전히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귀성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7~8시쯤 정체가 시작돼 오후 1시쯤부터 1시간가량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정체는 오후 8~9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8일까지 면제된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 기준 주요 고속도로는 양방향 대체로 정체 없이 원활한 흐름이다.
다만 서해안선 서울 방향은 군산 휴게소 부근~동서천 분기점 부근 1㎞ 구간에서 일시적으로 느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 30분이다.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서서울 도착) △대구 3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505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한 것으로 관측했다. 수도권에서 지방,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각각 41만 대가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kit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