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당일인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왼쪽)·하행선 방향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2026.2.17 © 뉴스1 황기선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경길 정체가 절정을 향해 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요금소 출발 기준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50분 △강릉 2시간 50분 △양양 2시간 △대전 2시간 40분 △광주 4시간 30분 △목포 4시간 30분(서서울 도착) △대구 5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후 3~4시쯤 가장 혼잡하고 오후 11~12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후 2시 기준 경부선 서울 방향은 김천 분기점 부근 1㎞, 영동 부근~영동1터널 부근 10㎞, 신탄진~죽암 휴게소 6㎞, 옥산 Hi 부근~청주 휴게소 부근 13㎞, 천안 1㎞, 안성 분기점~안성 분기점 부근 2㎞, 양재~반포 4㎞ 구간에서 정체되고 있다. 영동 부근 갓길에서는 승용차 관련 사고를 처리 중으로, 영동 IC 2㎞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해안선 서울 방향은 동군산 부근~동군산 5㎞, 대명터널 부근~동서천 분기점 부근 7㎞, 서평택 분기점~서평택 분기점 부근 1㎞, 매송~용담터널 2㎞, 일직분기점 부근~금천 부근 2㎞ 구간에서 정체되고 있다.
중부선 하남 방향은 남이 분기점~서청주 부근 7㎞, 진천터널 부근~진천 부근 2㎞, 일죽 부근 4㎞, 경기광주IC, 중부1터널 부근 2㎞ 구간에서 막히고 있다.
반면 귀성 방향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경부선 부산 방향은 천안 1㎞, 천안 분기점 부근~천안호두휴게소 부근 10㎞ 구간에서 거북이걸음 중이다.
이날 오후 2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5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5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서서울 출발) △대구 4시간이다.
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485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35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9만 대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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