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느리 작곡가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천재라고 극찬한 작곡가 이하느리(20)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 음악을 만나는 무대가 대학로에서 열린다.
더하우스콘서트는 오는 3월 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에서 이하느리의 작품으로 3월 첫 공연을 선보인다. 이하느리는 중앙음악콩쿠르 최연소 1위, 헝가리 버르토크 국제 콩쿠르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음악계에서 주목을 받아 온 차세대 작곡가다. 임윤찬과는 예원학교 선후배 사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Stuff #2A for Mixed Quartet'을 비롯해 'As if…… IV for Violin Duo' 'Stuff #3 for Mixed Sextet' 등 총 5곡이 연주된다.
연주는 앙상블 아인스와 객원 연주자 4명(지휘 이중현·더블베이스 조수환·기타 안용헌·퍼커션 김은혜)이 맡는다. 2013년 창단된 앙상블 아인스는 국악·무용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창작 음악의 지평을 넓혀 온 현대음악 전문 단체다.
공연은 약 60분간 진행되며, 이하느리가 직접 무대에 올라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하우스콘서트 관계자는 "악기 고유의 소리와 그사이의 관계를 따라가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관객에게는 익숙한 형식보다 무대 위에서 만들어질 소리에 자연스럽게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j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