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수 일자리와 무용단 창작환경 모두 지원한다…2026 댄서스잡마켓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2월 23일, 오전 09:06

2026 댄서스잡마켓

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2026 댄서스잡마켓 합동 선발(오디션)'을 3월 22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대학로 전문무용수 직업능력개발원과 서울 강남구 M극장에서 연다.

이번 선발은 공연을 앞둔 무용단과 출연을 희망하는 무용수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자리이며, 선정 무용수에게는 공연출연료 일부를 지원한다.

센터는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무용수에게 공연출연료 일부를 지원한다. 무용수는 공연 출연 기회를 넓히고, 무용단은 창작 환경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올해 선발에는 3가지 분야(트랙)로 운영한다. 만 34세 이하 청년무용예술인의 성장을 돕는 'A트랙', 만 35세 이상 중견무용예술인의 지속 활동을 지원하는 'B트랙', 한국무용의 장르 특성을 반영한 '전통트랙'이다.

'전통트랙'은 국가 및 지역 무형문화재를 포함해 현재 전승되고 있는 전통춤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는 전승 중인 전통춤에 한해 개인 작품을 준비해 선보이며, 별도의 시범 영상은 출제하지 않는다.

올해는 장르별 진행 방식과 소요 시간을 고려해 선발 일정을 나눴다. 현대무용과 발레는 3월 22일, 한국무용은 3월 29일에 각각 진행해 장르 특성에 맞춘 심사 환경과 운영의 원활함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오디션에 신청한 무용수는 본인이 지원한 트랙의 영상을 숙지한 뒤, 센터가 선정한 외부 심사위원과 오디션을 신청한 무용단 앞에서 과제를 수행한다. 다만 전통트랙은 참가자가 준비한 개인 작품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참가 대상은 공연을 앞둔 무용단과 무용수이며 무용단과 무용수 모두 연 2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2026년 댄서스잡마켓은 올해 12월 13일까지 공연을 앞둔 무용단, 그리고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전공자로 졸업증명서 제출이 가능한 무용수(졸업예정자 포함, 4학년 재학생 가능) 또는 같은 장르 공연 경력 4년 이상을 증빙할 수 있는 무용수가 신청할 수 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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