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억 원 지원…'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모집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2월 23일, 오전 10:52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의 초기 기획 단계 과제를 발굴해 핵심 구간 고도화 시제품(버티컬 슬라이스)까지 단계별로 집중 지원하는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에 참가할 기업을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6년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참가자를 23일부터 3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창업 기업과 예비 창업자의 게임 기획 역량을 높여 인디게임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은 총 60억 원 규모다. 최종 단계에 선정되면 기업은 과제당 최대 1억4000만 원, 개인은 과제당 최대 8005만 원의 개발장려금을 받는다.

지원 단계는 1단계 우수기획, 2단계 초기 개발(빌드), 3단계 시제품(프로토타입), 4단계 핵심 구간 고도화 시제품(버티컬슬라이스) 순으로 이어진다. 선정 프로젝트에는 세미나, 전문가 1:1 멘토링, 발표자료(피치덱) 제작, '코리아 인디게임 쇼케이스' 참가 등 개발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첫 단계인 1단계 우수 기획 과정에서는 기업 분야 70개, 개인 분야 60개 등 총 130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 과제는 단계별 경쟁을 거치며 지원 대상을 정예화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협력기업도 확대했다. 이번 데브캠프에는 네오위즈, 디스코드, 스마일게이트, 컴투스홀딩스, 크래프톤, 토스(비바리퍼블리카), 펄어비스 등 7개 기업이 협력기업으로 참여한다.

협력기업은 선정 과제에 단계별 자문을 제공하고, 자사 행사 초청과 교류 기회 제공, 국내외 주요 전시회 참가 지원, 투자 검토 등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도 열린다.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설명회'는 오는 24일 서울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 16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한다. 데브캠프를 포함한 2026년 콘진원 게임 분야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 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art@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