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의장대(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충무공 이순신의 후예들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과 연계해 오는 28일 서울 용산구 박물관 열린마당에서 대한민국 해군 군악대와 의장대의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한층 높이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해군 의장대의 정교한 제식 동작 및 의장 시범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해군 군악대가 무대에 올라 품격 있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물관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2에서 열리고 있는 '우리들의 이순신'은 장군의 인간적 고뇌와 불굴의 의지, 그리고 위대한 업적을 함께 조명하는 전시다. 이순신 친필본 '난중일기'와 이순신 장검 등을 포함한 국보 6건, 보물 30건 등 총 258건 369점의 유물이 전시되고 있다.
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누적 관람객은 32만 5268명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가운데 최고 기록이다. 전시는 오는 3월 3일까지 계속된다.
j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