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공연 지원 사업 개선' 토론회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2월 27일, 오전 09:30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공연 지원 사업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공연 지원 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 공연·예술 분야 전문가 및 이수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이수자 공연 지원 사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공연 지원 사업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기존 사업의 운영 현황과 앞서 전통 공연·예술 분야 이수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본다. 이어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및 전통 공연 연출·방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존 지원 방식의 한계와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 뒤, 실제 정책 수요자인 이수자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공연 지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이수자의 창작·공연 활동 기반에 대한 정부 지원의 체계성과 실효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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