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독사 다룬 연극 '익명에 대한 기록'…3월 27일 개막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2월 28일, 오후 04:03

연극 '익명에 대한 기록'

극단 별하가 범인 찾기 소동 속에서 청년들의 소통 부재를 다룬 연극 '익명에 대한 기록'을 3월 27일 서울 대학로 나인진 아트홀 1관에서 개막한다.

4월 2일까지 이어지는 연극 '익명에 대한 기록'은 배우 김세향이 극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지난해 9월 낭독극으로 선보인 바 있다.

작은 쪽지가 어느날부터 평화로운 어촌 곳곳에 붙여지기 시작한다. 쪽지를 붙인 범인을 찾기 위해 결성한 추리추리 메추리 동호회와 그들의 작은 동화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물들은 갈등하고, 화해한다. 작품은 그 과정에서 '이 시대 청년들이 왜 같이 살아 가야 하는가'를 질문한다.

출연진에는 이신향, 우두연, 남태현이 이름을 올렸다. 이신향은 tvn story 예능 '내새끼의 연애'·연극 '보잉보잉'에 출연했다. 우두연은 연극 '친애하는 ×'·뮤지컬 '쉬어드매드니스'·뮤지컬 '김종욱 찾기' 등에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극단 별하가 (주)나인진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심야연극제에 참여해 공동 작업으로 준비했다. 제작은 극단 별하와 (주)나인진엔터테인먼트가 맡고, 홍보 마케팅은 HUMOROS 's유머러스팀이 진행한다.

관람료 할인도 마련했다. 청년 할인은 2만 4000원으로 만 19세 이상~39세 이하가 대상이며, 예술인 할인도 2만 4000원이다. 학생 할인은 중·고등학생 2만 원, 단체 할인은 10 이상 예매 시 1만 8000원, 복지 할인은 1만 원이다.

art@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