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위원장 © 뉴스1 권현진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국내외 권위 있는 평가에서 잇따라 최고 등급을 받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아르코는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최근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비전 어워드 통합보고서 비영리 단체 부문 대상(Platinum)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최초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국내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SMA)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국내외 주요 어워드를 석권했다.
미국의 LACP가 주관하는 '2024/25 비전 어워드'에는 전 세계 100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LACP는 2021년 설립된 세계적인 홍보·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단체다. 아르코는 100점 만점에 99점을 기록하며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첫인상, 표지 디자인, 메시지 명확성 등 8개 평가 항목 가운데 7개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고, 보고서 작성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술적 성취상'도 함께 받았다.
아르코 관계자는 "별도의 시상식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지난 2월 16일 이메일로 수상 소식을 받았다"며 "대상 수상 증서도 함께 전달됐다"고 말했다.
정병국 아르코 위원장은 "첫 발간 보고서부터 이번 글로벌 수상에 이르기까지 2년 연속 성과를 거둔 것은 아르코의 ESG 경영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정부의 공공기관 ESG 경영 강화 기조에 발맞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관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문화예술 생태계 전반에 지속 가능한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아르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전문은 아르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르코 LACP 2024/25 비전 어워드 대상 수상 증서(한국예술문화위원회 제공)
j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