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술의전당)
전국 19개 국공립 교향악단과 해외 1개 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축제에는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지휘자부터 차세대 지휘자까지 다양한 세대의 지휘자들이 참여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얍 판 츠베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신임 예술감독 로베르토 아바도,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오스트리아 출신 지휘자 사샤 괴첼 등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해외 출신 음악감독들이 포디엄에 올라 각 교향악단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인다.
또 2025 게오르그 솔티 지휘자상 수상자인 홀리 최가 국내 무대에서 처음 지휘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음악 해석으로 오케스트라를 이끌어온 대전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여자경, 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취임해 이번 교향악축제 무대에 처음 데뷔하는 박승유까지 여성 지휘자들도 참여한다.
빈센트 옹 (사진=예술의전당)
이 밖에도 카를 닐센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요한 달레네, 쇼팽 콩쿠르 우승자 라파우 블레하츠, ARD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2위 희석 엘리아스 아클리, 티보르 버르거 콩쿠르 우승 역대 최연소 우승자인 김서현, 지나 바카우어 국제 콩쿠르 우승자 선율,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 이유빈, 모로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 박진형,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 임동민 등 차세대 연주자들이 잇따라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서울시향 클라리넷 수석 임상우,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호른 수석 김형주 등 각 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수석 연주자들도 협연자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아시아인 최초로 독일 NDR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비올라 종신 수석을 맡고 있는 김세준, 영국 왕립음악대학 교수 에스더 유,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이자 교육 활동에도 힘쓰고 있는 조진주 등이 무대에 오른다.
피아니스트 이진상, 안종도와 첼리스트 송영훈, 소프라노 홍혜란 등 국내 음악계를 대표하는 연주자들도 협연자로 참여한다. 또한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와 펜데레츠키 콩쿠르 우승으로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은 첼리스트 최하영,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이경숙까지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르비에 페스티벌 체임버 오케스트라 (사진=예술의전당)
헝가리 출신으로 2007년부터 이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아온 가보르 터카치-너지가 지휘를 맡고, 피아니스트 라파우 블레하츠가 협연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베토벤, 브람스, 차이콥스키, 드보르자크, 라흐마니노프 등 정통 교향곡 레퍼토리가 중심을 이룬다.
여기에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7번,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레스피기 ‘로마의 소나무’, 버르토크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등 대편성 20세기 작품들이 더해지며 교향악 레퍼토리의 폭을 넓힌다.
또한 국립심포니 상주 작곡가 그레이스 앤 리의 위촉 신작이 세계 초연으로 연주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은 더 많은 관객이 교향악축제를 접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 ‘디지털 스테이지’ 플랫폼을 통해 공연을 실시간 무료로 중계하고, 예술의전당 야외광장 LED 스크린을 통해 현장 생중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단 4월 7일 ‘베르비에 페스티벌 체임버 오케스트라’ 공연의 협주곡은 생중계에서 제외된다.
부산 영화의전당에서는 8월 중 교향악축제 공연을 야외 상영 형태로 재방송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