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관광공사)
공사가 이번에 관광지 혼잡도 운영관리 매뉴얼을 발간한 건 데이터 기반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공사는 이번 매뉴얼이 혼잡도 운영, 관리에 있어 실질적인 기준과 방향을 제공해 지역민의 정주 여건은 물론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 환경 등 국내 여행 전반의 품질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혼잡도 운영관리 매뉴얼엔 체계적인 관광지 혼잡도 관리를 위한 사전 대비부터 현장 모니터링, 사후 개선으로 이어지는 전 주기의 실무 가이드라인이 담겼다. 구성은 실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설계’와 ‘운영·대응’, ‘평가·환류’ 3단계로 나눴다.
‘기획·설계’ 단계는 대상지 조사와 유형 분류, 핵심성과지표 설정, 혼잡도 사전예측, 실시간 모니터링 설정 등 혼잡도 관리를 위한 준비, 대응태세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운영·대응’ 단계는 운영인력 교육과 상황실 운영, 경고 시스템 가동, 관광객 안전관리, 상황별 대응 방안 등을 다뤘다. ‘평가·환류’ 단계엔 결과 분석과 평가, 개선계획 수립, 사후관리 등으로 실무 가이드라인을 정리했다.
이번 매뉴얼은 여건이 각기 다른 현장에서 유연한 적용과 활용이 가능하도록 현장성을 강화했다. 한국관광공사 측은 “사전 예측·실시간 분석·영상 분석 모델을 연계한 ‘통합형 혼잡도 분석 체계’를 반영해 현장 여건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핵심성과지표(KPI) 예시, 대응 시나리오, 기관별 역할, 현장 체크리스트 등을 수록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지속가능한 관광지 혼잡도 운영관리 매뉴얼은 ‘한국관광데이터랩’ 내 관광통계·실태조사~관광라이브러리~관광통계·발간보고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