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교보문고 3월 2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자청의 신작 ‘완벽한 원시인’이 출간과 동시에 종합 1위에 오르며 강력한 흥행을 입증했다. 유튜브를 기반으로 형성된 팬덤 효과가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독자층은 30대 남성으로 나타났다.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30대가 37.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40대(31.9%), 20대(14.0%) 순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 독자가 57.2%로 여성(42.8%)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한편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도 도서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이란 전쟁 여파로 정치·사회 분야에서는 ‘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가 분야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브레이크넥’, ‘트럼프 시대의 미국과 세계 정치’ 등 미국 정치 관련 도서들도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역사·문화 분야에서는 영화 영향으로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정도만 알면 되는 세계사’, ‘500가지 건축으로 읽는 세계사’, ‘한눈에 기억하는 숏츠 세계사’ 등 세계사 관련 도서들이 다수 순위권에 진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