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뮤직)
‘아리랑’은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보편적인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스윔’은 삶의 파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전진하는 태도를 노래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 영어 가사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포르투갈 리스본의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삼아 제작했으며, 실제 대형 선박과 정교한 세트장을 오가며 촬영했다.
뮤직비디오는 끝없는 바다를 항해하는 거대한 배에서 시작된다. 영상 속 한 여성은 흔들리고 좌절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낸다. 이때 방탄소년단은 키를 잡고 닻을 올리며 나아갈 길을 살피는 등 배를 이끄는 조력자로 등장한다.
일곱 멤버는 각자의 방식으로 그녀의 곁을 지키고 응시하면서 묵묵한 지지를 보낸다. 마침내 여성은 굴레 같던 목걸이를 끊어낸 뒤 환한 미소를 짓는다. 빅히트뮤직은 “새로운 여정을 앞둔 설렘과 긴장, 도전의 순간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빅히트뮤직)
멤버들은 빅히트뮤직을 통해 “미묘하게 어른스러워진 방탄소년단을 볼 수 있다”고 뮤직비디오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이들은 “스토리가 있는 영상이라 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몰입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촬영 당시) 아쉽게도 단 하루도 날씨가 좋은 날이 없었다. 비를 맞으면서 찍은 장면이 있는데 오히려 예쁘게 나와서 기뻤던 기억이 있다”는 뒷이야기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컴백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한다.
멤버들은 광화문 컴백 공연을 마친 이후 미국으로 향해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 협업 행사와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출연 일정 등을 소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