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컴백 라이브, 넷플릭스 글로벌 1위…美 포함 77개국 정상 차지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3월 23일, 오전 08:4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컴백 무대가 담긴 넷플릭스 ‘BTS 컴백 라이브:아리랑(ARIRANG)’이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23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1일 넷플릭스를 통해 생중계된 ‘BTS 컴백 라이브:아리랑’의 다시보기 콘텐츠는 영화 부문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종주국인 미국을 포함해 캐나다, 유럽, 아시아, 중동 등 77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바하마, 체코, 도미니카 공화국, 과들루프, 아일랜드, 자메이카, 케냐, 마르티니크, 모리셔스, 뉴칼레도니아,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웨덴, 트리니다드토바고 2위, 뉴질랜드 3위에 오르는 등 플릭스패트롤에서 집계하는 모든 국가에서 3위권 안에 진입했다.

다만 생중계 시청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넷플릭스는 이주 중 생중계 수치는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전 세계로 송출하는 최초의 라이브 이벤트이자 음악 공연이다. 전 세계 회원들에게 영화, 시리즈, 예능 콘텐츠를 선사해 온 넷플릭스가 이번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같은 시간, 같은 무대를 경험하는 새로운 관람 방식을 제시하는 라이브 콘텐츠로서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더욱 확장했다. 에미상, 그래미, 오스카,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쇼,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식, 마돈나, 비욘세, 리아나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무대를 연출한 ‘라이브 연출 거장’ 해미쉬 해밀턴 감독이 공연의 총괄을 맡았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아리랑’은 팀의 정체성과 이들이 마주한 보편적인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방탄소년단은 컴백 직후 음반과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막강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아리랑’은 발매 첫날 398만 장이 판매돼 한터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팀의 역대 최다 초동 기록(337만 장)을 하루 만에 넘어선 수치다. 타이틀곡 ‘스윔’은 공개 직후 멜론 톱100과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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