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공공정책 분야 신설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3월 23일, 오전 10:49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 일상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바꾼 공공디자인 우수사업과 연구를 뽑는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를 23일부터 시작한다. 올해는 총 17점을 선정한다.

4월 24일 마감하는 이번 공모는 사업과 연구 2개 부문으로 나눠 17점을 뽑고, 세부 분야에 공공정책을 새로 넣었다.

새 분야는 공공디자인의 기준과 방법론을 제시하는 안내서와 지침 등 정책 성격의 결과물을 대상으로 삼는다. 문체부는 그동안 결과물 중심이었던 공모 범위를 정책까지 넓혀 공공디자인의 시작 단계부터 살핀다는 취지다.

사업 부문은 공공과 민간으로 나뉜다. 공공은 지자체와 공기업, 공공기관이 대상이고 공공이 발주한 용역을 수행한 민간기업은 발주처와 공동 참가한다. 민간은 공공자본 투입 없이 자체 기획해 추진한 민간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기여 분야를 뽑는다.

사업 분야는 공공공간 및 건축, 공공시설물, 공공용품, 시각이미지, 공공서비스, 공공캠페인, 공공정책으로 구성했다. 연구 부문은 개인 또는 팀이 수행한 연구논문을 대상으로 하고, 국내외 등재 및 등재 후보 논문 가운데 학위 논문(석사 이상)만 받는다.

접수는 추천 신청과 직접 신청으로 나뉜다. 추천 신청은 유관기관과 기업, 학회, 전문가의 추천으로 접수하고, 직접 신청은 사업과 연구 추진 주체가 접수한다. 접수 마감은 4월 24일 오후 2시이며, 접수 시간 외 접수분은 사유를 불문하고 인정하지 않는다.

시상은 대통령상 1점(상금 2000만 원), 문체부 장관상 4점(상금 1000만 원), 공진원장상 7점(상금 300만 원), 빅터 마골린상 1점(상금 200만 원), 학회장상 4점(상금 100만 원)으로 총 17점을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는 8월 19일이며 수상작은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과 연계해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 부문 수상작은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시와 인증으로 소개하고, 연구 부문 수상작은 10월 24일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유관학회 연합 학술대회에서 성과를 발표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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