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테이지, 벚꽃 starting! 개막 공연 포스터(서울문화재단 제공)
서울문화재단이 벚꽃 만개한 한강공원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을 연다.
서울문화재단은 봄 축제 시즌을 맞아 '서울스테이지, 벚꽃 스타팅(starting)!'을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한강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스테이지'는 반복되는 도시의 일상에서 시민들이 '일상이 곧 예술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으로, 올해는 벚꽃이 흐드러진 한강을 배경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출발', '개화', '시작'을 주제로 클래식, 국악, 재즈,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펼쳐진다. 한국 전통 장단을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김소라 예술감독과 '장단유희'의 앙상블 공연이 열린다. 또 가야금 연주자 임지혜는 스트링 콰르텟과 사물놀이패와 협연, 전통 악기와 서양 오케스트라가 결합한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4월 3일 오후 5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4일에는 오후 3시와 5시, 5일에는 오후 3시에 공연이 이어진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한강의 봄 풍경 속에서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세계적인 K-뮤직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서울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 서울에서 가장 먼저, 가장 매력적인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서울스테이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스테이지'는 이번 여의도 공연을 시작으로 5월 서울숲과 노들섬에서 열리는 '축제 봄봄', 가을 한강을 수놓을 '서울어텀페스타'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j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