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메신저 캠페인 활동(사진=중앙그룹)
지난해는 계열사별 사업 특성과 자원을 결합한 ‘전략적 사회공헌’을 본격화한 원년으로 의미를 더한다. 메가박스, 플레이타임, 커넥트중앙 등 그룹의 브랜드와 콘텐츠, 공간·서비스 역량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며 단순 후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모델 구축에 집중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플레이타임 투게더’는 취약계층 아동을 복합 놀이공간 ‘플레이타임’으로 초청해 놀 권리를 보장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시범 운영 당시 69개 기관에서 1651명이 신청했으며, 참여 아동의 약 40%가 생애 처음으로 전문 놀이공간을 경험하는 등 실질적인 복지 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중앙그룹은 임직원 포인트 기부를 통해 올해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그린메신저 캠페인’을 통해 자원 순환과 플라스틱 저감 활동을 이어갔다. ‘지구를 지키는 토이스토리’ 프로그램을 통해 헌 장난감 2580개(약 6.8톤)를 수거·수리해 자원화하고, 이 중 1390개를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활동도 이어졌다. ‘ON(溫) 캠페인’을 통해 농촌 일손 돕기와 헌혈 봉사를 진행했으며,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 이용자 6226명이 참여한 ‘연탄런’은 KT&G와 함께 1억 4000만 원의 기금을 조성해 에너지 취약계층 617가구를 지원했다. 임직원 봉사단 ‘중심’ 역시 나무 심기와 급식 봉사 등 지역 밀착형 활동을 지속했다.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은 “콘텐츠와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캠페인과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가 결합해 사람과 사회를 잇는 ‘연결’의 가치를 실현했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역량으로 사회 곳곳의 빈틈을 채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