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웅 동국대 총장(왼쪽)이 정성숙 국립정동극장 대표에게 석좌교수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석좌교수에 임용된 정 대표는 2022년 11월 국립정동극장 대표 취임 후 연극·뮤지컬 외에도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다양한 전통공연예술 공연을 창·제작하면서 국립정동극장의 정체성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무용극 ‘단심’(50회), 연희극 ‘광대’(30회), 소리극 ‘서편제’( 21회)를 전석 매진으로 장기 공연하면서 ‘전통공연예술은 장기공연이 어렵다’는 편견를 깨고 공연예술분야의 새 지평을 연 인물이다.
정 대표 취임 후 국립정동극장은 개관 이래 최대 공연실적을 올리고, 음악극 ‘섬: 1933~2019’이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등 창·제작 작품들이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정 대표는 전통공연예술의 전승·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무용협회 ‘특별공로상’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특별상’ △한국춤평론가회로 ‘평론가상 특별상’ 등도 수상했다.
한편 정 대표는 이화여대 졸업 후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문화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성균관대 일반대학원에서 무용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립정동극장 대표. 국가유산청 무형유산위원. 국가유산진흥원 비상임이사. 국립국악원과 국립중앙극장 운영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는 문화예술 경영 전문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