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금요일 투숙객에 루이비통 전시 도슨트 제공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3월 31일, 오전 11:38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서울 명동,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레스케이프)이 글로벌 브랜드 루이 비통의 문화 체험형 전시 ‘루이 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과 협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단순한 호텔 숙박을 넘어 서울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여행 동선을 제안하겠다는 취지다.

레스케이프 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 전시 협업 프로그램.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전시는 호텔 인근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내 LV 더 플레이스 서울(LV The Place Seoul), 신세계 더 리저브에서 진행된다. 이 공간은 6층 규모에 전시와 매장, 레스토랑, 카페, 초콜릿 숍이 결합된 루이 비통 복합 문화 공간으로 트렁크와 모노그램 캔버스 등을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도시에 있는 LV 더 플레이스 중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레스케이프는 이번 협업을 통해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레스케이프 고객 전용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투어 신청은 객실 내 비치되는 리플렛 내 별도의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투어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전시 방문 시에는 ‘루이 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 기념 에코백도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레스케이프는 봄 맞이 ‘살롱 드 레스케이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살롱 프로그램은 정규프로그램과 시즌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정규 프로그램으로는 주 2회 오전에 진행되는 ‘명상과 요가’ 외에도 레스케이프 곳곳의 인테리어에 담긴 스토리텔링과 상징에 대해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레스케이프 마크다모르 리스닝 아틀리에.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봄 시즌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다음달 3일 건축 PD 심영규의 ‘스페셜 인테리어 도슨트 투어’가 있다. 프랑스 문화와 역사, 호텔 전체 디자인을 맡은 자크 가르시아의 레스케이프의 건축학적 의미를 소개한다.

다음달 10일 24일에는 6층 티 살롱에서 ‘티 페어링 위드 로네펠트’가 열린다. 해당 클래스는 투숙객은 무료, 일반 고객의 경우 유료로 참여 가능하며 3~4종의 로네펠트의 차를 시음하면서 디저트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최대 10명의 인원으로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다.

레스케이프 관계자는 “레스케이프는 럭셔리 컬렉션 합류 이후 패션, 예술, 웰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접목해 레스케이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형 스테이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 큐레이션을 통해 머무는 공간을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와 호텔을 더욱 특별하게 경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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