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출판사 클에 따르면 두 책은 다수 출판사가 참여한 입찰 끝에 대만 황관 출판사와 판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1954년 설립된 황관은 대만 작가뿐 아니라 밀란 쿤데라, 히가시노 게이고, J. K. 롤링 등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온 출판사다.
황관 출판사 저작권 매니저 제시카 팡은 두 작품을 함께 계약한 이유에 대해 “한 권은 실용적인 조리 팁을, 다른 한 권은 개인적 성찰을 담고 있어 읽는 즐거움이 크다”며 “특히 ‘요리를 한다는 것’에 담긴 맛에 대한 통찰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만에서도 ‘흑백요리사’가 큰 화제를 모은 만큼 시즌3 방영 시기에 맞춰 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최강록의 글은 솔직하고 정직해 실수와 무력감까지 숨김없이 드러낸다”며 “대만 독자들도 그의 진심과 요리의 본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