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악어가죽 가방 브랜드 알렉산더페리, 브랜드데이 패션쇼 개최… 글로벌 확장 신호탄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4월 01일, 오후 02:1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럭셔리 악어가죽 가방 브랜드 알렉산더페리(ALEXANDER FERI)가 지난 31일 서울 중구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브랜드데이 패션쇼를 개최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본격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한중기업가협회와 디테크모빌리티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협력 의지를 다졌으며, VIP 고객과 패션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Four seasons of Four people and Five colors’를 주제로 열린 이번 패션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대표하는 색채와 스타일을 제품군에 반영해 각 시즌의 분위기를 모델 워킹과 연출로 생생하게 전달했다. 패션쇼 외에도 공연, 럭키드로우,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현장 방문객들이 일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전시 연출도 함께 진행돼 행사에 깊이를 더했다.

알렉산더페리는 악어가죽을 활용한 수작업 기반의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추구한다. 소재 선정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며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훈 한중기업가협회 회장은 “이번 패션쇼는 글로벌 패션 산업과 문화가 교차하는 자리”라며 “협회 차원에서도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임유섭 디테크모빌리티 그룹 부회장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이 결합된 사례”라며 “VIP 의전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다양한 산업과 협업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통정형외과와 성모강의원 등 의료기관도 후원사로 참여해 패션과 의료 산업 간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요안 신통정형외과 이사장은 “패션과 의료는 모두 삶의 질과 연결된 분야로 산업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허찬설 알렉산더페리 대표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동아TV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했으며, 코리아레이싱모델그룹이 의전을 맡았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패션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의료 등 다양한 산업 간 협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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