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홍련' 초연 주역 한재아, 스페셜 캐스트로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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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4월 02일, 오전 08:22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창작 뮤지컬 ‘홍련’ 초연의 주역 한재아가 스페셜 캐스트로 합류해 3회 무대에 오른다.

한재아 (사진=마틴엔터테인먼트)


한재아는 2024년 초연 당시 섬세한 감정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오는 28일부터 마지막 3주간 단 3회 공연에 출연한다.

‘홍련’은 이번 시즌 김이후, 홍나현 등 초연 멤버들과 새롭게 합류한 이지혜, 강혜인에 더해 한재아까지 함께하게 됐다.

제작사 관계자는 “한재아는 초연의 성공을 이끈 주역 중 한 명인 만큼,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천도정 재판석에 올라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말했다.

‘홍련’은 ‘장화홍련전’과 ‘바리데기’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서사, 강렬한 록 사운드로 초연 당시 예매처 평점 9.9점, 평균 객석 점유율 99.6%를 기록했다.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 수상으로 작품성을 입증한 데 이어 이번 시즌에는 캐릭터의 서사에 맞춘 더욱 섬세한 의상 변화와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졌다.

한재아가 스페셜 캐스트로 합류하는 공연의 티켓 오픈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충무아트센터 선예매는 7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 토핑 선예매는 8일 오후 2시,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후 3시에 오픈된다.

공연은 5월 17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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