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국가유산청장(왼쪽)과 원일 총감독(오른쪽). (사진=국가유산청)
특히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요소를 결합한 연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전국체육대회 총감독, 2024~2026년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예술감독 등을 역임하며 쌓은 대규모 행사 연출 경력을 기반으로 이번 세계유산위원회의 연출 총감독으로 낙점됐다.
원일 총감독은 “1988년 세계유산협약 가입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유산위원회의 연출 총감독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세계 각국 대표단과 참가자들에게 K헤리티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국제사회에서 공감할 수 있는 세계유산의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연출가로서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이번 세계유산위원회는 국제사회에 문화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라며 “한국 문화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가장 높은 지금, K컬처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최고의 연출로 세계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줄 것”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