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심포니 신임 대표에 유미정 단국대 피아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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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4월 06일, 오전 09:51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국립심포니) 대표에 유미정(60) 단국대 피아노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최휘영(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유미정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신임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유미정 신임 대표는 미국 피바디음대 피아노과 및 동 대학원, 미국 예일대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피아니스트다. 교향악단과의 협연 및 독주회 등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관객과 소통해 왔다. 연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가천대 겸임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단국대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하며 신진 음악인 양성에 힘써왔다.

국립심포니는 매년 수준 높은 교향악 무대를 선보이며 국립예술단체와의 협연, 지역 순회공연, 인재 양성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표는 법인 사무 및 단체 운영에 관한 전반을 총괄하며, 기획·정기 연주회 등 공연 활동에 관한 사항은 예술감독이 맡고 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유미정 신임 대표는 그동안 축적한 폭넓은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심포니의 역량과 단체 운영 성과를 높이고 국제적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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