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임 박혜진 국립오페라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6 © 뉴스1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재단법인 국립오페라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박혜진 단국대학교 성악과 교수를 6일자로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박혜진 신임 단장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뒤 맨해튼음악대 대학원에서 성악을 공부했다. 2009년부터 단국대학교 음악예술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 현장과 공연 현장을 함께 걸어왔다.
박 단장은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성악가다. 오페라 '라보엠' '카르멘' '투란도트' 등 여러 작품의 주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제5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에서 여자주역상을 받을 정도로 예술적 역량도 인정받았다. 주요 경력으로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서울시오페라단 단장을 지낸 이력이 있다. 2015광주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식 애국가 제창과 동양인 최초 체코 '봄의 축제' 초청 연주 및 음반 제작 경력도 있다.
문체부는 박 단장이 공연예술 현장과 교육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라고 평가했다.
최휘영 장관은 박 단장이 성악가와 교육자, 서울시오페라단 단장을 지내며 쌓은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예술성과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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