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규범 없는 국제질서, 대한민국의 생존전략…뉴스1미래포럼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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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4월 07일, 오전 07:00

© 뉴스1 이지민 디자이너

뉴스1은 오는 5월 7일(목) 오전 8시30분 '회복에서 도약으로: 규범 없는 국제질서 속 한국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뉴스1 미래포럼(NFF) 2026'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합니다.

글로벌 무대에서 약육강식의 새로운 국제 역학이 지배하는 격변의 시대를 맞았습니다. 미·중 경쟁의 심화, 전쟁의 확산, 공급망 불안과 기술 패권을 둘러싼 갈등까지 겹치며 국제질서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수도권 인구집중과 산업편중, 인구절벽이 심각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경제 전망 역시 밝지 않습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우리 경제 전반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운 상황입니다. 특히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보고서에서 중동 지역 전쟁이 우리나라 경기와 물가, 건설·설비투자 등 주요 지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인공지능(AI) 산업이 피지컬 AI, 에이전트 AI로 확산·발전하면서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국내외적 격랑 속에서 한국은 경제·안보·외교 전반에 걸쳐 새로운 전략을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NFF2026은 '스트롱맨'이 지배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장이 될 전망입니다.

뉴스1은 포럼에서 △한미중일 4개국 석학들이 참여해 한국 외교의 좌표를 찾는 '4자포럼'을 진행하고, △미중 경쟁 구도 속에서 한국 산업·통상의 활로 찾기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대안 '지방통합시대' △'피지컬 AI' 패권전쟁에 따른 선점 전략 등을 의제로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 선도적인 기업가 및 정치인을 초청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입니다.

© 뉴스1 이지민 디자이너

특히 한반도 안보와 국제관계 분야에 정통한 해외 석학들이 기조강연에 나섭니다. 시드니 사일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고문은 '세계적 불확실성, 증대되는 위협, 동맹의 변화: 한반도 안보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사일러 선임고문은 미국 국무부 북핵 6자회담 특사, 국가정보국(DNI) 산하 국가정보위원회(NIC) 북한 담당 분석관 등을 거친 북한 전문가입니다.

옌쉐퉁 칭화대학교 국제관계연구원 명예원장이 '중국의 외교와 탈세계화'를 주제로 최근의 국제질서 변화를 분석하고, 중국의 대외 전략을 소개합니다. 옌 원장은 힘의 논리가 아닌 도덕적 리더십이 국제정치를 주도한다는 이른바 '도덕 현실주의' 주장을 통해 국제관계학계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시진핑 국가주석의 대외 정책의 단면을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어 니시노 준야 게이오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장은 '한국 외교의 전략 지평 확대와 한일협력'을 주제로, 미일 동맹국 외교를 진단하고 한일 외교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 석학의 기조연설에 이어,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세 석학과 함께 '동맹 현대화 vs 전략적 자율성: 한국의 좌표'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합니다.

두 번째 세션은 중국의 첨단 산업 투자와 기술 경쟁력에 대한 분석으로 학계에 이름을 알린 류종위안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이 화상을 통해 기조 강연을 하고, 권남훈 산업연구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통상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이어 김양희 대구대 경제금융통상학과 교수가 진행을 맡아 미중 경쟁구도 속 한국 기업의 투자통상 전략에 대한 토론을 이끕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통합시대'를 주제로 여야 의원들이 지방 균형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경북지방시대위원장)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의원들이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전 세계적 핵심 화두인 '피지컬 AI'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집중 조명합니다. 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장은 피지컬 AI가 현실에 미치는 변화를 조망하고, 주시현 현대자동차 로보틱스 지능개발실 상무는 산업계의 입장에서 '피지컬 AI의 연구 현황과 방향'을 제시합니다. 김동우 한국과학기술원(KAIST) AI철학연구센터장은 AI와 인간의 공존을 위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뉴스1 미래포럼 홈페이지(nff.news1.kr)에서 사전 등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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