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X3는 국내 출시도 안했는데...BMW 코리아가 1분기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판매 1위

생활/문화

OSEN,

2026년 4월 07일, 오전 10:37

BMW iX3.

[OSEN=강희수 기자] iX3는 국내 출시도 안했는데....

마중물이라도 쏟는 걸까? 기대작인 iX3의 3분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BMW 코리아가 1분기 프리미엄 수입차 사장에서 전기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1분기 동안 BMW 코리아는 순수전기차로만 1732대를 판매했다. 1157대를 판매한 전년 동기 대비 49.7%가 증가한 수치다. 효자 상품은 역시 5시리즈다. 순수전기 비즈니스 세단 BMW i5가 828대가 팔려 절반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다. 

1분기 동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도 1181대를 팔았는데, 이 또한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부문 1위에 해당하는 성적표다. 

눈에 띄는 현상도 있다. BMW 코리아의 전동화 모델 상승세가 독보적이라는 점이다. 2, 3위 브랜드와 큰 차이를 보이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3분기 iX3까지 가세하면 이 격차가 더욱 크게 벌어질 수도있다. 

BMW코리아는 "과감한 전동화 투자가 성과를 내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실제 BMW 코리아는 다채로운 전동화 라인업 구축은 물론, 전기차 관련 인프라 확충까지 다양한 분야에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BMW 코리아는 2022년 말부터 전국 주요 거점에 공공 개방형 프리미엄 충전소 ‘BMW 차징 스테이션’을 구축해왔다. 2023년 발표한 중장기 인프라 확장 프로젝트 ‘차징 넥스트(Charging Next)’를 통해 현재까지 총 303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했으며, 올해 약 1000대의 충전기를 추가해 총 4000기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BMW 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 ‘BMW BEV 멤버십(BMW BEV Membership)’을 지난해 5월 도입했다. 현재까지 총 4624명이 BMW 전기차를 경험했다. /100c@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