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정아(사진=금호문화재단)
김정아는 1위 상금으로 5만 유로(한화 약 8680만원)와 특별상 부상으로 18세기 이탈리안 첼로를 2년간 대여받는다. 박이준은 2위 상금으로 3만 유로(한화 약 5208만원)를 받았다.
수상자들은 라센 스트링스로부터 후원을 받게 된다.
2026 클래식 첼로 국제 콩쿠르는 두바이 공연 그룹 CMDI(Classical Music Development Initiative)이 주최하는 ‘클래식 스트링스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CMDI에서 진행하는 콩쿠르는 매 회차마다 개최 도시와 악기, 진행 형식을 달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네 번째 콩쿠르가 열렸으며, 첼로 부문만 단독 개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6 클래식 첼로 국제 콩쿠르는 만 40세 이하의 전 세계 첼리스트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김정아는 이번 본선 진출자 중 가장 어렸다.
김정아는 슈만 첼로 협주곡 a단조, Op.129와 쇼어 첼로 협주곡 3번을 연주했다. 박이준은 엘가 첼로 협주곡 e단조, Op.85, 쇼어 첼로 협주곡 1번 ‘음악의 순례’를 선보였다.
김정아는 2022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했으며, 2023년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11세의 나이로 첼로 부문 역대 최연소 1위와 4개의 특별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박이준은 2023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했다. 그는 2022년 나폴리노바 국제 음악 콩쿠르 1위와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2위를 차지해 국제 무대에 진출했으며, 2025년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첼리스트 박이준(사진=금호문화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