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 천태예술공모대전·사진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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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4월 08일, 오후 01:58

대한불교천태종, 천태예술공모대전·사진공모전

대한불교천태종이 제11회 천태예술대전과 제8회 천태사진전을 각각 공모한다. 전통불화·현대불화·조각공예·민화와 사진 분야에서 불교 문화와 자연을 담은 작품을 모집한다.

제11회 천태예술공모대전은 9월 16부터 17일까지 서울 서초구 관문사 2층에서 작품과 원서를 함께 받는다. 제8회 천태사진공모전은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한다.

천태예술공모대전은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저변을 넓혀 문화 융성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열린다. 천태종은 이번 공모를 통해 "참신한 예술가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천태종이 주최하고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천태문화사업단이 시행한다.

예술공모대전 모집 부문은 전통불화, 현대불화, 조각공예, 민화다. 전통불화와 현대불화, 민화는 200호 미만, 가로·세로 합 400cm 이하, 높이 210cm 이하 작품을 받는다. 조각공예는 높이 210cm 미만, 가로·세로 합 400cm 이하, 무게 500kg 미만 완성품이어야 한다.

출품료는 없으며 1인당 3점까지 낼 수 있다. 전통불화와 민화는 액자, 판넬, 족자 형태의 완성작만 접수하며 액자 유리는 금지된다. 민화는 병풍 12폭 이하로 제한하고 제작 과정을 담은 세부 작품설명도 제출해야 한다.

예술공모대전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2000만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은 국가유산청장상과 700만원, 우수상 4명은 각200만원, 장려상 4명은 각50만원을 받는다. 대상작은 종단에 귀속되며 전시는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천태사진공모전은 소백산국립공원과 단양 지역 자연 풍경, 사찰과 불교 정신을 담은 작품을 받는다. 출품작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작품이어야 하며 1인당 4점까지 낼 수 있다.

사진 부문은 장당 3000픽셀, 해상도 300dpi, 용량 10MB 이상 JPEG 파일이어야 한다. 파일명은 '작가명-작품명.jpg' 형식을 따라야 한다. DSLR과 드론 촬영물만 심사하며 드론 촬영은 허가서를 첨부해야 한다.

사진공모전 금상 1명에게는 총무원장상과 500만원, 은상 1명에게는 300만원이 수여된다. 동상 3명은 각100만원, 가작 10명은 각30만원, 입선은 상장을 받는다. 입상자에게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 점수도 부여된다.

다만, 디지털 합성이나 과도한 포토샵 작업, AI 작품은 사진 부문 심사에서 제외된다. 입상작 사진 저작권은 대한불교천태종에 귀속된다.

예술공모대전 심사 발표와 사진공모전 결과 발표는 금강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사진공모전 시상식과 전시는 11월 열릴 예정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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