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이번 업무협약은 인공지능 기술과 콘텐츠 산업을 결합한 융합형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콘진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문·기술·예술 분야를 대표하는 3개 대학과 함께 콘텐츠 산업 구조와 비즈니스 관점을 아우르는 ‘AI 콘텐츠 오케스트레이터형’ 인재 양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오케스트레이터는 여러 인공지능 도구와 시스템을 연계·관리하여 콘텐츠 제작 과정을 총괄하는 역할을 일컫는다.
◇인공지능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기반 구축
본 사업은 최신 인공지능 추세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 팀 프로젝트를 결합한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100명 이상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 대상은 콘텐츠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현업 전문가로, 프로젝트 기반 교육 참여가 가능한 개인 또는 팀이다. 3개 대학은 각 기관의 강점을 살린 15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AI 콘텐츠 제작·기획 전문가’ 35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대학별 전문 지도 아래 프로젝트 중심 교육에 참여하며,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 제작에 도전하게 된다. 기획·제작·사업화를 아우르는 통합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진출 지원으로 산업 확장
우수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인공지능 콘텐츠 페스티벌 2026(가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 관계자와 국민에게 성과를 공유하고 콘텐츠 확산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해외 주요 행사 전시 및 참관 기회를 제공하여 ‘AI 콘텐츠 오케스트레이터형’ 인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K콘텐츠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산학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