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헤일메리’ 2주 연속 1위…인문서 강세 두드러져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4월 09일, 오후 10:2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예스24 4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신영준·고영성의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은 2위,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은 3위에 올랐다. 이어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이 4위, 유시민 작가의 구술 자서전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가 5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이번 주에는 인문 분야 도서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2위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을 비롯해 ‘이향인’(7위), ‘완벽한 원시인’(8위) 등 총 3권이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와 연계된 도서의 인기도 꾸준히 이어졌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2주 연속 종합 1위를 유지했으며, ‘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도 9위에 자리했다. 특히 앤디 위어의 ‘아르테미스’(16위)와 ‘마션’(19위) 역시 2주 연속 20위권에 오르며 우주 소재 작품 전반에 대한 관심 확대를 보여줬다.

최근 화제를 모은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영향으로 불교 관련 도서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는 12위에 올랐으며,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소식 이후 주목받은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는 11위를 기록했다.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4위)은 전주 대비 판매량이 21.5%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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