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 부산 세계유산위원회…국가유산청, 대국민 홍보 본격 시동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4월 10일, 오후 05:28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홍보영상 장면(국가유산청 제공)

국내 최초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를 앞두고 국가유산청이 대국민 홍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국가유산청은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이하 '세계유산위원회')를 100일 앞둔 10일, 공식 홍보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하고 사전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홍보영상은 인류 공동의 자산인 세계유산 보존을 위한 국제적 협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유산 보호를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한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개최 의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국가유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KTX 열차 내 모니터와 서울역 전광판(공항철도 방향) 등 옥외매체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전통 건축의 기둥과 단청, 기와 모양의 공식 상징물을 조화롭게 활용해 한국 전통 유산의 미를 현대적으로 표현했다. 해당 포스터는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역, 용산역, 구 서울역사 등 전국 19개 주요 문화시설에 게시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또한 오는 14일부터 우리나라가 보유한 17개 세계유산을 담은 홍보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해당 영상은 국가유산청 공식 유튜브와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 국가유산포털을 통해 제공되며, 국민 누구나 비상업적·상업적 용도로 자유롭게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100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유산위원회 유치의 의의를 되새기고, 우리나라 세계유산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포스터(국가유산청 제공)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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