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볼로냐아동도서전' 한국 수출상담관. (사진=문체부)
볼로냐아동도서전은 매년 90여개국 1500여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출판 저작권 거래 전문 도서전이다. 올해 한국은 352㎡ 규모의 ‘수출상담관’과 ‘작가홍보관’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수출상담관에서는 국내 출판사 39개사가 참여해 해외 바이어와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여기에 전문 에이전시가 27개사의 도서 100종에 대한 위탁 상담을 맡아 판권 수출 기회를 넓힌다. 사전 상담 매칭과 통역 지원, 영문 디렉토리북 제작 등도 병행해 원활한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 도서전 기간 중 ‘네트워킹 데이’도 마련해 국내외 출판 관계자 간 교류를 활성화한다.
작가홍보관에서는 한국 아동문학의 창작 역량과 다양성을 부각한다. 김유대, 박건웅, 소윤경, 이승연, 조오 등 작가 5인과 권정민, 노인경, 안효림, 윤강미, 이수연, 이순옥, 조수진, 조원희, 하수정, 휘리 등 전시작가 10인의 대표작 등 총 109권을 전시한다. 워크숍과 강연 등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한국 작가들의 창작세계를 입체적으로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제63회 볼로냐아동도서전' 한국 작가홍보관. (사진=문체부)
최성희 문체부 콘텐츠미디어산업관은 “‘볼로냐아동도서전’은 세계시장에서의 한국 아동도서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두보”라며 “우수한 국내 콘텐츠가 해외시장으로 활발히 뻗어나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판권 수출과 현지 마케팅 활동 등 산업 성장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