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생수를 고를 때 여러 조건을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수원지부터 미네랄 함량, 물맛까지 생수 고르는 조건이 더 깐깐해졌다.
제주삼다수 무라벨 제품 이미지(사진=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일대 화산암반층을 통과하며 자연 여과된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먹는샘물이다. 다공질 현무암층을 거치며 오랜 시간 자연 여과된 물로, 깨끗한 원수 특성에 따라 자외선 살균과 간단한 여과 공정만으로 생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 지하수에서만 확인되는 바나듐을 비롯해 칼슘, 실리카 등 미네랄 성분이 균형있게 함유돼 있으며, 경도가 낮은 연수(軟水)로 물맛이 부드럽고 깔끔하다는 게 업계 평가다.
제주삼다수는 이같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ITI)’에서 9년 연속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하며 물맛에 대한 국제적 평가를 받아왔다. 9년 연속 최고 등급 수상은 국내 생수 업계에서 유일한 사례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제주삼다수는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품질과 물맛을 인정받아 왔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생수로서의 위상을 다져갈 수 있도록 품질 관리와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일상 속 수분 섭취 습관을 돕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삼다수 33 루틴’ 캠페인을 진행하며 3주 동안 하루 3번 물 마실 시간을 알림으로 안내해주는 이벤트를 운영했다.
특히 요즘처럼 황사와 미세먼지가 잦은 봄철에는 의식적인 수분 섭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온 상승으로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동시에 건조한 대기와 미세먼지 영향으로 호흡기 점막이 쉽게 자극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체내 수분이 부족할 경우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황사와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이 침투하기 쉬워진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기관지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점액을 묽게 해 이물질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