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출판사 래빗홀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신설된 번역소설 부문에서 최종후보 10편 가운데 4편이 한국 작품으로 채워졌다. 정보라의 ‘붉은 칼’과 ‘한밤의 시간표’(The Midnight Timetable), 천선란의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The Midnight Shift), 김성일의 ‘메르시아의 별’(Blood for the Undying Throne)이 포함됐다.
그간 한국계 미국인작가 이윤하가 수상한 사례는 있지만, 한국어로 쓰인 SF 소설이 영어 번역을 통해 최종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올해 로커스상 수상작은 오는 5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