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사이틀(독주회)은 비발디 ‘사계’를 현대적으로 재작곡해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은 클래식 현대 음악가 막스 리히터의 사계 중 ‘봄’으로 시작한다. 특히 2부에서는 재즈 피아노 트리오가 합류해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더한다.
클로드 볼링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과 ‘거슈윈 모음곡’을 통해 현악기와 피아노 트리오가 만들어내는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오랜 시간 유연한 호흡을 맞춰 온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어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다양한 연주자들과 활발한 협연을 이어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문재원,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주목받는 더블베이시스트 황호규, 감각적인 연주로 활약 중인 드러머 김종국이 함께해 클로드 볼링과 거쉰의 재즈 작품들을 풍부한 사운드와 정교한 앙상블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리사이틀은 클래식, 재즈, 그리고 현대 음악의 요소들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지난 10년간 확장해 온 음악 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무대”라고 전했다.
티켓 판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