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젊은안무자창작공연' 포스터. (사진=대한무용협회)
올해 선정된 안무가 12명은 △김민선 △김영웅 △김예림 △김현호 △박준영 △장선주 △조준홍 △최정원 △최진솔 △홍은채 △황서영 △윤희섭 등이다.
이들은 지난 1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으며, 약 3개월간 다듬은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3일, 6일, 8일, 10일 네 차례로 나눠 하루 3명씩 서로 다른 스타일의 작품을 선보인다.
최우수 안무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서울무용제 ‘열정춤판’ 무대에 초청되는 기회를 얻는다.
또한 주최 측은 국내 안무자들이 국제 무대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시애틀국제댄스페스티벌과의 협력을 통해 최민욱 안무가의 ‘구원’, 김재원 안무가의 ‘생각 조종자들’이 2026년 초청을 받았다. 올해도 해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안무가들의 해외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남규 대한무용협회 이사장은 “이 공연은 젊은 안무가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성장으로 이어주는 중요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창작 기반을 꾸준히 지원해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