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전시는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확대하고, 독창적인 예술 장르로 자리 잡은 ‘K-에이블아트(Able-Art)’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승수 의원(사진=김승수 의원실 제공).
참여 작가를 대표해 박준서(12) 작가가 전시 참여 인증서를 받았다. 멸종위기 동물을 주제로 작업하는 그는 어린 시절 알레르기로 동물을 가까이할 수 없게 된 경험을 계기로, 캔버스에 동물을 담아내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전시 주제인 ‘시지프스의 신화, 그 별빛처럼’은 반복되는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인간의 의지를 상징한다. 작가들은 신체적 한계와 사회적 편견을 넘어 쌓아 올린 창작의 결과물을 통해 예술적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김승수 의원은 “여야가 함께 전시를 개최한 것은 장애예술인들이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국회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입법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배은주 이사장은 “장애예술인의 작품은 끊임없는 도전이 만들어낸 별빛과 같다”며 “이들의 창조적 빛이 사회를 밝히는 따뜻한 안내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