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대신 천연 나파가죽 메모리 시트...BYD 씨라이언 7에 플러스 트림 추가

생활/문화

OSEN,

2026년 4월 16일, 오전 11:37

[OSEN=강희수 기자] 순수전기 중형 전기 SUV BYD 씨라이언 7에 플러스 트림이 추가된다. 소비자들은 좀더 고급스러운 씨라이언 7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고급화는 시트와 사운드에 집중됐다. 

인조 가죽 대신 천연 나파가죽 시트를 넣었고, 시트도 포지션을 기억하는 메모리 시트로 바뀌었다. 사운드 시스템도 스피커가 늘어났다.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던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들어갔다. 

BYD코리아는 16일, "2027 씨라이언 7(SEALION 7) 출시와 함께 프리미엄 사양을 대거 추가한 플러스(PLUS) 트림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먼저 시트다.

시트는 기본형에 탑재되는 인조가죽 대신 천연 나파가죽 시트가 들어갔다. 여기에 운전자가 미리 설정한 시트 포지션으로 자동 조절되는 운전석 메모리 시트와 상∙하, 전∙후 조절이 가능한 4방향 전동 허리받침, 다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전동 레그 서포트가 설치됐다. 

시트와 스티어링 휠이 자동으로 움직여 승하차 시 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공간이 확보되는 운전석 이지 액세스 기능도 가미됐다.

사운드 시스템은 글로벌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다인오디오(Dynaudio)의 스피커 12개가 탑재됐다.

전면 유리창에 주행 정보가 표시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후진 시 시야 확보를 돕는 후진 연동 자동 하향 아웃사이드 미러도 이번에 추가된 사양이다. 

2027 씨라이언 7의 판매 가격은 씨라이언 7이 4490만 원, 씨라이언 7 플러스가 4690만 원(환경친화적자동차 세제혜택 적용 후, 보조금 적용 전 기준)이다. 국고 보조금과 지방 보조금 혜택까지 적용할 시 서울 지역 실구매가 기준 각각 4200만 원과 4400만 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2025년 9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씨라이언 7은 올해 3월까지 4700여대가 판매됐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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