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 열어두었을 뿐, 통과하는 것은 당신"… 자기 치유의 길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4월 17일, 오전 09:09

이 책은 원제 'The Science of Psychic Healing'을 옮긴 한국어판이다. 옮긴이는 'Psychic Healing'을 '요가적 전인치유'로 옮기고, 부제를 '육체적, 정신적, 영적 회복을 위한 치유법'으로 붙였다. 그 까닭은 이 책이 요가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고, 육체와 마음, 영성을 함께 다루는 실천적 치유법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요가적 전인치유'는 육체와 정신, 영혼의 완전한 회복을 돕는 현대 요가 치유의 근본 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용 지침서다. 누구나 일상에서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통해 삶의 근원적인 에너지를 회복하게 돕는다.

이 책은 원제 'The Science of Psychic Healing'을 옮긴 한국어판이다. 옮긴이는 'Psychic Healing'을 '요가적 전인치유'로 옮기고, 부제를 '육체적, 정신적, 영적 회복을 위한 치유법'으로 붙였다. 그 까닭은 이 책이 요가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고, 육체와 마음, 영성을 함께 다루는 실천적 치유법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책은 총 21개 장으로 짜였다. 제1장 '저술의 목적'과 제21장 '마지막 조언' 사이에 놓인 19개 장이 본론을 이룬다. 그 핵심 축은 육체와 마음의 관계에 대한 기초이론, 프라나 치유, 정신적 치유, 영적 치유다.

구성은 단계적으로 올라간다. 2장부터 4장까지는 육체의 자연법칙과 본능적 마음, 세포 마음과 세포 공동체를 다루며 치유의 바탕을 세운다. 이어 6장부터 10장까지는 프라나 치유의 원리와 호흡, 자가 프라나 치유를 설명하며 몸의 에너지 작동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그다음은 생각과 암시를 활용한 치유다. 11장부터 17장까지는 생각 에너지 치유, 암시 치유, 자기암시 치유, 정신적 치유법을 묶어 마음의 작용이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실천적으로 다룬다. 18장부터 20장까지는 형이상학적 치유와 영적 치유로 나아가 전인치유의전인치유의 외연을 넓힌다.

옮긴이 김재민은 이 책의 사상적 배경으로 19세기 말 미국의 '신사상'을 짚는다. 인간 안에 타고난 신성과 긍정적 사고의 힘을 강조한 이 흐름은 '마음 치료'라고도 불렸고, 현대 요가에 넓고 깊은 영향을 미쳤다. 옮긴이는 오늘날 널리 알려진 '시크릿'류의 책과 '끌어당김의 법칙' 담론 역시 이 토양 위에서 자라났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요기 라마차라카라는 필명으로 이 책을 썼다. 그는 윌리엄 워커 앳킨슨의 필명 가운데 하나이며, 인도 사상과 요가의 이론과 실천을 다룰 때 거의 이 이름을 사용했다. 1862년 미국 볼티모어에서 태어난 앳킨슨은 신사상과 인도 철학, 자기계발, 심령과 치유를 가로지르는 다수의 저작을 남겼다.

△ 요가적 전인치유/ 요기 라마차라카 지음/ 김재민 옮김/ 지혜의나무/ 1만7000원

art@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