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홍지수 기자] 보람상조가 ‘사랑·정성·봉사’의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상부상조(相扶相助) 정신을 현대적 ESG 경영으로 확장하며 업계 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단순 후원을 넘어 전국 직영 장례식장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활용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보람상조의 ESG 활동은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 출범을 기점으로 본격화됐다.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대표적으로 ▲2012년 이라크 술레마니아 지역 한방의료봉사 ▲2013~2014년 신장질환 취약계층 지원 ‘콩팥사랑 캠페인’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후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복지관과 연계한 명절 지원, 환경 정화 플로깅 활동 등을 지속해왔으며, 최근에는 리사이클링 PC를 IT 취약계층에 기증하며 자원 선순환과 사회적 나눔을 동시에 실현했다.
생활체육과 보건 분야도 주요 축이다. 2016년 창단한 ‘보람할렐루야’ 프로탁구단은 매년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헌혈 캠페인을 통해 생명 나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2025년부터 장례식장을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운 접점으로 보고 이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 동래봉생병원 공원 조성 후원과 대동병원 의료 서비스 향상 기금 전달 등 지역 인프라 지원은 물론, 울산·양산 지역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등 생활 밀착형 활동을 확대했다.
부산(동래봉생병원·좌천봉생병원·대동병원), 울산(세민에스보람), 경남 양산(양산부산대병원), 충남 천안(천안국빈) 등 전국 주요 직영 장례식장을 중심으로 릴레이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경기 여주 지역까지 포함해 총 1억 5,000만 원의 성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이 같은 활동은 장례식장이 단순한 서비스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거점’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보람상조의 ESG 활동은 대외적으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캠페인 ▲K-ESG 경영대상 ▲대한상의 사회공헌대상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등 다양한 수상을 통해 공로를 입증했다.
보람상조는 향후 에너지 절감, 자원 재활용, 조직문화 개선 등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걸친 ESG 활동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취약계층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 나아가 환경 보호까지 포함한다”며 “진정성 있는 ESG 활동으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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