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세이건 '코스모스', 10년간 최다 판매 과학 도서 등극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4월 20일, 오후 02:22

칼 세이건 '코스모스' (사이언스북스 제공)

과학의 달(4월)과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아 교보문고가 발표한 최근 10년간의 과학 분야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칼 세이건의 저작 '코스모스'가 가장 많이 팔린 도서로 집계됐다.

20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코스모스'는 판매량뿐만 아니라 저자 인지도 측면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과학 교양서의 고전'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과학 분약 책 판매량 부문에서는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와 룰루 밀러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가 2위와 3위를 각각 거머쥐었다. 브라이언 헤어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와 올리버 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4위와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김상욱 교수의 '떨림과 울림'은 6위, 랜들 먼로의 '위험한 과학책'은 7위, 카를로 로벨리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은 8위에 각각 자리했다.

9위에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10위에는 호프 자런의 '랩걸'이 각각 명함을 내밀었다.

© 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한편 교보문고가 30일까지 진행하는 '과학책 리뷰왕' 이벤트에서도 '코스모스'는 가장 많은 리뷰를 기록 중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 대해 "인간과 우주, 삶의 의미를 재고하게 한다"는 평가를 남겼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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