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유브랜즈 락피쉬 웨더웨어, 중국 프리미엄 상권 공략 가속화… 1분기 매출 100억 원 돌파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4월 21일, 오전 10:5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에이유브랜즈의 락피쉬 웨더웨어가 중국 난징 믹스씨 쇼핑몰에 새 매장을 오픈해 영업 이틀 만에 1억 원 매출과 5000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난징 믹스씨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권임에도 불구하고 락피쉬 웨더웨어 매장 개장 초기부터 다수 소비자가 몰리며 현지 수요가 오프라인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상하이, 베이징 등 1선 도시 최상위 상권 매장들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신규 매장이 더 높은 초기 매출을 내는 선순환 구조도 형성됐다.
락피쉬웨더웨어 난징 MIXC 매장 오픈 대기 행렬
1분기 기준 오프라인 13개 지점과 온라인 채널을 합산해 100억 원의 판매액을 달성한 에이유브랜즈는 유통 채널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대형 유통사인 센트럴 그룹과 파시피카 등으로부터 자발적인 입점 제안을 받으며 사업을 확장 중이다. 난징 매장 역시 185㎡ 규모의 주요 구역에 자리 잡아 브랜드 위상을 입증했다.
우한 신천지 5월 오픈 예정 플래그십 매장 조감도
5월과 6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인 신규 매장들은 현지 쇼핑몰 내 럭셔리 브랜드 구역에 배치되거나 기존 대형 브랜드 공간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에이유브랜즈는 2분기 중 10개 매장을 추가해 총 23개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며, 우한 신천지, 청두 제이엠 스트리트, 상하이 강훼이 헝룽 등 주요 성 핵심 상권으로 진출을 확대해 연말까지 40개 매장 운영 목표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회사는 중국 사업 부문이 연간 매출 목표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며, 확보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중국을 넘어 아시아 전체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