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곳에 희망의 다리를” 월드휴먼브리지, 새 리더십 새 시작

생활/문화

OSEN,

2026년 4월 22일, 오전 09:00

[OSEN=최이정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가 설립 17주년을 맞아 새로운 리더십 체제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나눔 영토’ 확장에 나선다.

월드휴먼브리지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클럽에서 이사장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더 깊고 넓은 나눔의 다리를 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단체를 설립한 김병삼 만나교회 담임목사가 이사장으로 선임됐으며, 김병근 박애병원 병원장이 회장으로 임명돼 실무를 이끈다. 또한 김부곤 (주)SNK 회장이 명예회장을, 전 SBS 앵커 배재학이 사무총장을 맡아 조직의 전문성과 대외 협력 역량을 강화했다.

신임 김병근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까지 이어온 가치와 사명을 확장해 더 많은 이웃에게 실질적인 희망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한 NGO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권요한(더헤븐리조트 대표), 김진욱(전 공수처장), 오송(전 대사), 함석천(전 법관대표회의 의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대거 위촉되어 힘을 보탠다. 18개 지부 교회의 연합으로 운영되는 월드휴먼브리지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nyc@osen.co.kr

[사진] 월드휴먼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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