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는 알 수 없는 절세 비법 크리에이터'는 업종코드 '940306'인 유튜버 창작자들을 위한 절세 방법을 담아냈다.
'공짜로는 알 수 없는 절세 비법 크리에이터'는 업종코드 '940306'인 유튜버 창작자들을 위한 절세 방법을 담아냈다. 최근 6년간 세무조사를 받은 유튜버들의 총 추징 세액이 236억원, 1인당 평균 추징액이 4억2000만원을 넘긴 상황에서 플랫폼 수익 구조부터 사업자등록, 신고 실무, 세액감면 전략까지 담았다.
저자는 크리에이터 세무를 단순 신고 요령이 아니라 업의 구조로 풀어낸다. 1인 창작자에게 주로 쓰이는 업종코드 '940306'과 시설·인력을 갖춘 창작자에게 적용하는 '921505'를 나눠 설명한다. 사업자등록을 언제 해야 하는지, 계속적 수익이 언제 사업소득으로 바뀌는지도 함께 짚는다.
출발점은 플랫폼 시대의 혼란이다.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처럼 수익 창구는 늘었지만, 세금은 더 복잡해졌다. 이미 원천징수된 수익을 다시 왜 신고해야 하는지, 협찬 물품에도 세금이 붙는지 같은 질문을 실무 언어로 풀어낸다.
문제의식도 또렷하다. 최근 6년간 세무조사를 받은 유튜버들의 총 추징 세액이 236억원, 1인당 평균 추징액이 4억2000만원을 넘었다는 점을 앞세워 세무 관리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한다. 조회수와 정산액이 늘수록 신고 지연과 누락이 더 큰 부담으로 돌아온다는 경고다.
구성은 플랫폼별 수익 구조에서 시작한다. 유튜브 애드센스와 슈퍼챗, 숲 별풍선, 틱톡 라이브, 네이버 치지직, 인스타그램 협업과 공동구매 수익까지 정산 방식과 세금 처리 차이를 먼저 정리한다. MCN과 에이전시 계약 때 달라지는 세무 처리도 따로 다룬다.
실무 파트는 더 촘촘하다. 매월 10일 원천세 신고를 포함한 연간 세무 일정, 필요경비 인정 범위, 적격증빙 관리, 인건비 신고, 4대 보험과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제도까지 단계별로 안내한다. 특히 건당 3만원을 넘는 거래에서 어떤 증빙을 챙겨야 하는지 같은 기본을 강조한다.
절세 전략은 방어와 공격 두 갈래로 짠다. 무신고와 과소신고 가산세를 피하는 법, 국외 수익에 대한 부가가치세 0% 적용, 업무용 승용차 비용 처리, 종합소득세와 법인세 계산 흐름을 차례로 설명한다. 사업 규모가 커질 때 법인 전환 시점을 어떻게 판단할지도 함께 다룬다.
후반부는 세액감면과 지원제도에 집중한다.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으로 5년간 소득세를 최대 100%까지 줄이는 길, 청년 고용 때 1인당 최대 1550만원까지 세금을 깎는 통합고용세액공제를 절세 로드맵으로 묶었다. 정부지원금과 실제 세무조사 사례도 마지막에 배치했다.
저자 김조겸은 세무법인 엑스퍼트 본점 대표 세무사다. 2019년 업계 최초로 유튜버 크리에이터 세무 실무 강의를 시작했고, 사업자등록 단계의 초보 창작자부터 구독자 3000만명 이상 대형 크리에이터까지 관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책을 썼다.
△ '공짜로는 알 수 없는 절세 비법 크리에이터'/ 김조겸 지음/ 여의도책방/ 1만7500원
'공짜로는 알 수 없는 절세 비법 크리에이터'는 업종코드 '940306'인 유튜버 창작자들을 위한 절세 방법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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