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뮷즈' 앞세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고객만족도 5년 연속 우수기관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4월 23일, 오전 10:00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상품관 전경.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재정경제부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재정경제부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 가운데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한 곳은 재단이 유일하다.

이번 조사는 공기업 20개, 준정부기관 54개, 기타공공기관 112개 등 모두 18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재단은 박물관상품사업, 공연사업, 전시운영사업 전 부문에서 90점 이상을 기록했다.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박물관 상품사업 분야였다. 재단은 '뮷즈(MU:DS)' 브랜드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기업·기관 대상 맞춤형 특판 서비스도 확대했다.

공연 부문에서는 어린이·가족 전문 공연장 '극장 용'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획공연을 늘리고 장애인과 이동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람 환경, 문화소외계층 대상 객석 나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전시운영 부문에서는 스마트 입장 시스템 도입이 핵심 변화로 제시됐다. 혼잡도를 낮추고 안내 서비스를 강화해 관람 환경을 한층 쾌적하게 만들었다.

재단은 이번 성과에 머물지 않고 '고객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넓힐 계획이다.

온라인 채널 다변화와 물류·배송 시스템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ESG 경영 실천과 안전관리 강화도 내재화해 문화 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의 기반을 더 다질 예정이다.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상품, 공연, 전시 등 모든 접점에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 속에서 박물관 문화를 더욱 가깝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극장 용 전경.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재정경제부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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