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미국 작가 앤디 위어의 SF 장편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5주 연속 왕좌를 지켰다.
교보문고가 23일 발표한 최신 주간(4월 16~22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앤디 위어의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5주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흥행과 맞물린 시너지 효과로 풀이된다.
스즈키 유이의 장편소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직전 주와 동일하게 2위에 올랐다.
우리 젊은 작가들의 단편 모음집도 사랑을 받았다.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4계단 상승해 종합 3위에 자리했다. 젊은작가상은 데뷔 10년 이내의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발표한 소설 가운데 가장 눈부신 성취를 보여준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김채원·길란·남의현 등 7명의 작품이 실렸다.
김애란의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이 책은 무려 29계단 상승하며 종합 11위를 거머쥐었다. 최근 TV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작품과 인공지능(AI), 문학의 가치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것이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신영준·고영성의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싱어송라이터 한로로의 소설 '자몽살구클럽'은 각각 4위와 5위를 지켰다.
양귀자의 소설 '모순'은 전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하며 '역주행'의 저력을 이어갔다.
j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