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신임 이사장에는 김근영 수원제일교회 목사를 선임했다.
아름다운동행은 창립 20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축하 잔치를 지난 23일 경기 고양 덕양구 산정현교회에서 열었다. 행사에는 후원자와 교계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사역 방향을 함께 나눴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원제일교회 김근영 목사가 새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김 목사는 취임 인사에서 선배 목회자들이 닦아 놓은 전통을 이어 한국 교회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역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대를 이어 후원을 이어온 교회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수원제일교회와 경동교회, 인천제2교회, 산정현교회, 청량리교회, 염천교회 등이 감사 선물을 받았다.
이날 단체는 '메시지, 감동, 소통'을 키워드로 이어온 지난 20년을 되짚는 한편 시니어 세대를 향한 새 비전을 공식화했다. 시니어 아카데미와 합창단, 자서전 쓰기 교실 등을 중심으로 사역 폭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박에스더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지난 20년을 "민들레 홀씨 같은 생명력"으로 버텨 온 시간이라고 돌아봤다. 그는 이름 없는 한 여성의 외침에 335명의 발기인과 교계 어르신들이 동참해 사역의 물꼬를 틀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대표는 또 한국 교회의 위기 속에서 비판을 넘어 성도들이 긍정적으로 화합할 수 있는 '플러스형' 매체의 필요성을 느껴 사역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른들의 행복한 기운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모델을 만들겠다는 뜻도 밝혔다.
아름다운동행은 창립 20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축하 잔치를 지난 23일 경기 고양 덕양구 산정현교회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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