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성수동 어브스튜디오에서 열린 대만 관광 로드쇼 ‘빛나는 타이완, 24시간 대만족’ 에서 DJ공연이 진행 중인 모습 (사진=이민하 기자)
25일 서울 성수동 어브스튜디오에서 열린 대만 관광 로드쇼 ‘빛나는 타이완, 24시간 대만족’ 현장에서 만난 이소정 씨는 이렇게 말했다. 스탬프 투어를 마치고 체험 부스에서 대만 요리까지 직접 만들어 본 그는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재밌었다”며 “단순 여행지 정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 대만 문화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25일 서울 성수동 어브스튜디오에서 열린 대만 관광 로드쇼 ‘빛나는 타이완, 24시간 대만족’ 현장에 방문객이 꽉 차 있는 모습 (사진=이민하 기자)
대만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여행지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대만 교통부 관광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만을 찾은 한국인은 약 102만 명으로 전체 외국인 입국자 857만 명 가운데 11.9%를 차지했다. 일본(17.3%), 홍콩·마카오(15.3%)에 이어 3위 국가로 자리잡았다. 이는 전년 대비 약 9% 증가한 수치다. 대만 전체 외국인 입국자도 2023년 648만 명에서 지난해 857만 명으로 두 해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로드쇼는 내일(26일)까지 ‘타이완은 24시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주제로 시간대별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32개 부스 규모 여행 정보존이 눈에 들어온다. 대만 현지 여행사와 항공사, 호텔·리조트가 대만 전역 최신 여행 정보를 선보였다. 타이베이 같은 대도시뿐 아니라 이란, 타이난, 화롄 등 소도시 여행 정보를 폭넓게 접할 수 있어 단순 관광을 넘어 깊이 있는 대만 여행을 준비하려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5일 서울 성수동 어브스튜디오에서 열린 대만 관광 로드쇼 ‘빛나는 타이완, 24시간 대만족’ 현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는 방문객들 (사진=이민하 기자)
5일 서울 성수동 어브스튜디오에서 열린 대만 관광 로드쇼 ‘빛나는 타이완, 24시간 대만족’ 현장에서 대만 원주민 공연이 진행 중인 모습. (사진=이민하 기자)
정이핑 대만 교통부 관광서 국제조 부조장은 “최근 유류할증료가 오르면서 장거리 여행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대만은 가격 부담을 덜면서도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며 “한국과 문화가 비슷하면서도 다양한 음식 문화와 온천 등 고유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도시 안에서 바다와 산, 도심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점도 대만만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빛나는 타이완, 24시간 대만족’ 로드쇼는 내일(26일)까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도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